어디 지방가서 숙소를 잡았는데 그 침대 매트리스 가 푹신하고 포근하길래 아.푹신하면 다음날 허리 아픈게 있는데..하고 좀 걱정하면서 잤어요 근데 담날 허리 진짜1도 안아파서 좀 놀랐네요 그래서 어디껀가 싶어서 매트리스커버 까봤어요ㅋㅋ 집에있는 매트리스 가 300 만원 정도 주고 산건데 좀 쿠션감이 단단해요..허리에 좋다고 해서 산건데 근데 아이가 뒤척일때 마다 저 까지 그 꿀렁거림이 파도 치듯이 전달되서 하...진짜 수면에 질이 너~~~~~무 떨어져서 매번 자는게 곤욕 이었는데 그래서 매번 매트리스 바꾸고 싶단 생각 하다가 비싸게 주고 7년째 사용중이라 고민만 하고 못바꾸고 있다가. 집 침대가 라지킹 200.190이라 이건 200.160 이 끝이고...나머지 비는공간 어쩌나 며칠을 고민고민 하다가 이건 걍 사야겠다 싶어서 살짝 고민하고 바로 샀어요 며칠을 지금 사용중 인데 이게 바깥쪽 만 앉을때 푹 꺼질때가 있어서 간혹 위험하게 휘청거릴때는 있지만 ( 너무 아쉬운 단점. ) 지금은 매트 바꾼거 1도 후회 안해요. 혼자 매트리스 바꾼다고 낑낑거렸지만 진짜 진심 수면에 질이 달라졌어요 걍 사세요 쓰다가 더 업그레이드 되서 사이즈 좀 큰거 나오면 (제발) 다시 여기 매트리스 로 바꿀꺼에요 그니깐절대 망하지 마세요 ㅋ

(2023-05-11 21:55:0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